금융규제 테스트 비용 신청 상시 접수…"최대 1억원 지원"
핀테크 지원 예산 집행률 낮자 연 4회에서 상시 접수로 전환
매달 2주차 접수 취합한 뒤 심사 거쳐 집행 예정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금융위원회는 금융규제 테스트 비용 신청을 상시접수하겠다고 31일 밝혔다.
금융위는 그동안 연 4회로 제한됐던 금융규제 테스트 비용신청 기회를 상시접수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테스트베드 참여 핀테크 기업은 신청기간을 따로 기다릴 필요없이 지원요건이 충족되는 대로 비용신청이 가능해졌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으로 금융규제 테스트베드 참여 핀테크 기업이다. 개별기업은 최대 1억원 한도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은 테스트비용의 최대 75%(나머지는 자비부담)이며, 테스트에 소요되는 물적설비 등 직접비용해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금융위는 핀테크 지원 예산을 바탕으로 그동안 24개 업체에 10억5000만원을 지급했다.
금융위는 매월 2주차까지 신청을 받은 뒤 모아서 당월 평가·선정 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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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핀테크 지원 예산은 37%에 불과했다. 금융위는 이번에 접수 방식 등을 개선함에 따라 집행률이 제고될 것으로 봤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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