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이달의 수산물 '갈치·문어'
AD
원본보기 아이콘

[세종=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해양수산부는 8월 이달의 수산물로 은빛 옷을 입은 눈부신 갈치와 원기 회복에 좋은 문어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문어는 위험한 순간에 뿜는 먹물이 지식인들의 상징이었던 먹물과 같은 것으로 간주되고, 머리 크기도 커서 지능이 높은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글월 문(文)'자를 써서 이름 붙여졌다.

문어는 타우린이 풍부해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피를 맑게 해 혈관에 탄력을 주며,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어 원기 회복과 심장병·당뇨병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 또 망막의 기능을 개선시켜 눈 건강에도 좋으며,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생김새가 칼과 같다해 이름 붙여진 갈치에는 단백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 라이신의 함량도 높아 성장기 아이들의 발육과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준다. 특히 우리 몸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좋은 식품이다.

해수부는 국민들이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된 갈치와 문어를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전국 대형마트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 우체국 온라인 쇼핑몰과 인터넷수산시장, 온라인 수협쇼핑에서도 다음달 내내 시중가격보다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갈치와 문어를 판매한다.

AD

한편 해수부는 8월의 지역축제로 강원도 영월의 '제23회 영월동강뗏목축제'를 소개했다. 8월8~10일까지 강원도 영월 동강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이 축제에서는 맨손 송어잡기, 다슬기 잡기, 풍등 날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