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주 관문 ‘조천교’ 연내 조기개통
[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과 청주를 오가는 길목의 관문이 될 조천교가 연내 조기개통 될 것으로 보인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조치원~청주시 흥덕구 오송역 사거리를 잇는 ‘오송~조치원 연결도로’ 개선공사의 한 구간인 조천교 상부구조물을 최근 완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천교 교량공사는 오송~조치원 연결도로 개선 공사의 주 공정 중에 하나로 꼽힌다. 행복청은 올해 10월 말까지 조천교 교량공사를 완료하고 오송~조치원 연결도로 개통에 앞서 우선 개통할 계획이다.
오송~조치원 연결도로가 개통되기 전 조천교 교량을 조기에 개통함으로써 시민들의 이동편의를 도모한다는 취지다.
세종시와 청주시를 연결하는 관문이 될 조천교 교량은 설계부터 하천정비기본계획에 적합한 홍수위를 적용 반영해 재해안전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교통약자의 이용편의와 안전을 최우선하는 동시에 지역주민이 활용할 자전거 도로를 추가 확보해 교량의 쓰임을 다양화하기도 했다.
한편 오송~조치원 연결도로는 이달 현재 6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행복청은 2020년 말경 이 도로를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행복청 홍순민 광역도로과장은 “오송~조치원 연결도로 개선공사가 마무리 되면 국도36호선의 상습 지·정체 문제도 일부 해소될 것”이라며 “이에 앞서 개통될 조천교는 취약했던 안전성을 확보할 뿐 아니라 이용편의성과 경관성도 함께 개선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