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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협치관악 3.0 비전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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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2시 30분부터 구청 8층 대강당에서 구 협치 행정에 대한 현황 진단과 민관협치 활성화 위한 방향 모색

관악구 ‘협치관악 3.0 비전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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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31일 오후 2시30분부터 구청 8층 강당에서 ‘협치관악 3.0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


서울시 협치 환경 변화에 대응함과 동시에 관악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협치 행정에 대한 현황을 진단하고 지속적인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이날 포럼은 김의영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장이 진행, 서울시 송문식 지역협치 정책자문단장, 관악주민연대 곽충근 이사, 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 김승오 센터장, 영등포구 최예진 협치조정관이 각각 ▲서울시의 협치방향과 환경변화 ▲관악구의 협치 ▲서울사회협약 ▲영등포구의 협치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지는 2부 행사에서는 관악구 협치회의, 더불어으뜸 혁신협치위원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주민자치회 등 협치 관련 다양한 분야의 패널들이 참여, 발제자와 함께 자유토론을 진행, 청중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관악구는 지난 1년 동안 구청사 1층에 전국최초로 카페형태의 열린 구청장실인 ‘관악청(聽)’을 조성, 현장을 찾아가는 ‘이동 관악청’ 운영, 365일 24시간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관악청’ 개설, 협치 위원회인 ‘더불어으뜸관악 혁신·협치위원회’와 ‘관악구 협치회의’를 구성하는 등 주민들과 협치·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포럼은 광역단위와 기초단위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협치 행정들을 살펴보고, 구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직접민주주의 실현을 목표로 주민이 구정에 참여하고 주인이 되는 관악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치 행정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악구 민관협치과(☎ 879-5582~4)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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