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이미지스 는 자기유변탄성체를 이용한 가변렌즈모듈과 이를 포함하는 촬상장치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발명에 따르면, 자기장에 의해 변형하는 특성을 갖는 자기유변탄성체를 이용해 렌즈의 초점거리 및/또는 시야각(FOV)을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이용한 가변렌즈의 어레이를 통해 고해상도의 광각 촬상장치를 구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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