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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과 친구사이, 연애 상담도 해"

최종수정 2019.07.26 09:52 기사입력 2019.07.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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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연수가 전남편 송종국과의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화면 캡처

방송인 박연수가 전남편 송종국과의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방송인 박연수가 이혼 후 송종국과 친구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근황 신고식'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연수, 송지아, 정주리, 이국주, 강예빈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박연수는 전 남편 송종국과의 관계에 대해 "지금은 편한 친구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박연수는 "이렇게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지났다. 벌써 6년 반이 넘었다"라면서 "성격이 쿨해서 그런 것도 아니고 누군가를 미워하다 보니까 너무 아팠다. 감사한 건 빨리 깨달아서 누굴 미워하지 않고 친구로 잘 지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누굴 만나고 헤어지고 연애 고민 상담을 하기도 한다"고 덧붙여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딸 송지아는 "지욱이랑 저랑 엄마, 아빠랑 넷이서 밥을 먹기도 한다"고 말했다.


박연수는 "아이들에게도 남자친구 얘기를 한다"며 "아이들도 사랑을 받아야 잘 크듯이 어른들이 이혼했다고 사랑을 못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마음을 열고 바라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두 분이 친구처럼 잘 지내신다고 하니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송지아는 "엄마, 아빠가 사이가 잠깐 안 좋았을 때가 있었는데 그때만 해도 엄마가 웃는 모습을 많이 못 봤다"라면서 "근데 이제는 엄마 웃는 모습도 자주 보고 아빠랑 잘 지내는 거 같아서 좋다"고 말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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