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한일단조 가 상승세다. 북한이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한일단조는 25일 오전 9시5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3.90%(60원) 오른 1600원에 거래됐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이 오늘 오전 5시34분과 5시57분경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비행거리는 약 430㎞"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비행거리는 북한이 지난 5월 발사한 '북한판 이스칸데르급' 단거리 미사일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한우까지 샀는데 영수증 보고 '깜짝'…23년 전 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