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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스페인 패스트 패션 브랜드 '자라(ZARA)'의 창업자 아만시오 오르테가의 부동산 자산이 100억유로(약 13조1450억원)를 넘어섰다. 오르테가는 유럽 최대 부자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2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오르테가의 상업 부동산 자산은 직전해 대비 11.5% 늘었다. 오르테가는 자라의 모회사 인디텍스의 배당금을 사용해 영국 런던, 미국 뉴욕, 스페인 마드리드 등 주요 도시에서 부동산 쇼핑을 하고 있다.

오르테가가 보유한 부동산들은 폰테가데아 인모비키아라는 이름의 부동산투자회사를 통해 관리된다. 이 회사는 인디텍스의 지분 50.1%를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폰테가데아의 부동산 자산은 97억6700만유로에 달했다.


올해 초 폰테가데아는 미 시애틀에 위치한 2개의 사무실용 빌딩을 매입하기도 했다. 현재 폰테가데아는 이 빌딩을 아마존에 임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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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테가는 1963년 스페인 북서부 라코루냐에 의류공장을 세우고, 1975년 아내와 함께 옷가게를 열면서 사업을 시작했다. 이 옷가게 이름이 자라였다. 창업 초기부터 유행을 발빠르게 따르면서 가격은 낮은 옷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현재 자라 브랜드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까지 전세계로 진출할 정도로 성장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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