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베뉴·셀토스' 국내 소형 SUV 시장 무한 경쟁

최종수정 2019.07.21 18:46 기사입력 2019.07.20 11:16

댓글쓰기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개성 넘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시장(SUV) 차량들이 연달아 국내 시장에 출시되면서 소형 SUV 시장이 무한 경쟁 체제에 돌입했다. 가성비와 디자인, 상품성을 앞세운 신차 출시로 시장 판도 변화가 예고된다.


2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이달 11일 현대차는 엔트리급 SUV 베뉴를, 18일 기아차는 소형 하이클래스 SUV 셀토스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신차 출시로 국내 소형 SUV 시장은 기존 세그먼트 베스트셀링카 쌍용차의 티볼리와 현대차 베뉴, 기아차 셀토스의 3파전 양상이 예상된다.


2014년 3만3000대 수준이었던 국내 소형 SUV 시장은 2년만에 10만대를 돌파하고 지난해는 15만대 이상으로 5년사이 5배 이상 성장했다. 해당 시장에 가장 먼저 발을 들여놓은 것은 한국GM의 트랙스였다. 뒤를 이어 르노삼성의 QM3가 시장의 파이를 키웠고, 가성비를 앞세운 쌍용차 티볼리는 출시 이후 줄곧 세그먼트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장의 수요를 확인한 현대기아차가 주력 상품을 내놓으면서 시장의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현대차는 가성비를 강조한 '혼라이프(1인 라이프)' SUV 베뉴를 내세웠고 기아차는 크기는 소형차이지만 각종 사양은 중대형급으로 끌어올린 하이클래스 SUV 셀토스를 등판시켰다.


현대차 엔트리 SUV 베뉴/사진=현대차

현대차 엔트리 SUV 베뉴/사진=현대차


우선 현대차 베뉴는 생애 첫차 구매를 고민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을 겨냥해 출시됐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주행성능, 엔트리급에도 불구하고 높은 첨단 주행 안전 편의사양을 갖췄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1.6ℓ 엔진이 탑재됐으며 IVT(무단변속기)를 결합해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15.7kgf·m, 동급 최고의 복합연비 13.7km/ℓ(15인치 타이어)를 확보했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을 기본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베뉴의 가격은 트림별로 판매가격은 ▲스마트 1473만원(수동변속기), 1620만원(무단변속기) ▲모던 1799만원 ▲플럭스 2111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개인의 취향과 만족을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중시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우리는 '혼라이프'로 부르기로 했다"며 "혼라이프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춘 베뉴는 고객들의 동반자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엔트리 SUV 베뉴

현대차 엔트리 SUV 베뉴



한편, 기아차 셀토스는 동급 최대 전장을 바탕으로한 넓은 실내공간 확보가 가장 큰 특징이다. 셀토스의 전장은 4375mm로 동급 모델 대비 최대이며 넓은 트렁크 용량(498ℓ)를 갖췄다.


셀토스는 1.6ℓ 터보 가솔린, 1.6ℓ 디젤 두 가진 엔진으로 운영된다.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0kgf·m, 복합연비 12.7 km/ℓ(16인치 2WD 기준)의 엔진성능을 갖췄으며, 1.6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2.6kgf·m, 복합연비 17.6 km/ℓ(16인치 2WD 기준)의 파워풀한 성능과 높은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기아차 하이클래스 SUV 셀토스/사진=기아차

기아차 하이클래스 SUV 셀토스/사진=기아차



셀토스는 동급 모델 대비 최첨단 주행 안전 사양을 탑재하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실내 디자인을 강조했다. 전방 충돌 방지보조, 차선이탈 방지 보조와 같은 기본 사양 뿐만아니라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안전하차보조 등 첨단 사양을 탑재해 주행의 편의성을 높였다.


인테리어는 심리스 디자인의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공조 컨트롤러, 컴바이너 타입의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아차 최초의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고객들의 선호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기아차 하이클래스 SUV 셀토스

기아차 하이클래스 SUV 셀토스


셀토스의 가격은 트림별로 판매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트렌디 1929만원 ▲프레스티지 2238만원 ▲노블레스 2444만원이며 ▲1.6 디젤 트렌디 2120만원 ▲프레스티지 2430만원 ▲노블레스 2636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셀토스 사전계약부터 시작된 고객들의 선택과 기대에 부합하는 하이클래스 상품성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지금 쓰는 번호 좋은 번호일까?

※아시아경제 사주 · 운세 서비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