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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문재인 대통령 과거 친일 후손 변호해"

최종수정 2019.07.19 16:26 기사입력 2019.07.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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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후손 민주당이 더 많아"
"친일 반일 구도로 가는 건 맞지 않아"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8일 "문재인 대통령은 과거 친일 후손의 재산 환수하는 것 변호도 하시고 하셨던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TBS라디오 '색다른 시선 이숙이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친일 프레임은 부담이실 거라는 생각이 든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지금 21세기에 대한민국에서 그런 일제시대 때의 친일과 같은 친일을 하는 분이 누가 있겠습니까? 지금 저는 이건 정말 21세기에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요"라며 "제가 보면 친일의 핵심의 후손들은 다 (더불어)민주당에 있으시더라고요. 우리 당에는 없으시더라고요"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또 자유한국당에 대해 '친일'이 언급되는 것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매번 저희 보고 친일정당이라고 한다"면서 "저희는 친일 후손들은 민주당이 더 많은데, 왜 우리한테 친일이라 그러냐? 그렇게 얘기를 하는 거죠"라고 했다.


또 일본의 한국 수출 규제 문제에 대해서는 "감정적 대응이 전부 다 답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대통령께서 제일 나서서 감정적 대응을 하시기보다는 밑에 부처나 이런 데서 아주 치열하게 싸워야 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일본이 치졸한 부분, 이러한 부분, 또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짚어야 되지만 대통령께서는 결국 최종 해결하셔야 될 분이시기 때문에, 그런 지위에 계시기 때문에 대통령께서 너무 전면에 나서서 강한 대응을 하시는 것은 오히려 문제를 푸는 데 있어서는 도움이 되지 않을 거다"라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친일, 반일, 우리가 지금 그런 어떻게 보면 그런 구도로 가는 건 맞지 않다"며 거듭 강조했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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