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구서 현직 경찰관 음주운전 피해 달아나다 붙잡혀…면허정지 수준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대구 동부경찰서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2시40분께 대구 신천동로에서 인근 아파트까지 술을 마신 채 약 3㎞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아파트 인근에서 경찰이 음주단속을 벌이는 모습을 보고 현장에서 도주, 뒤쫓아온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현장에서 붙잡힌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48%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추후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할 방침이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