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여성경제인의 날·여경협 창립 20주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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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여성경제인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10일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23회 여성경제인의 날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오늘 전국에서 모이신 여성경제인들의 얼굴을 뵈니 더 많이 위로를 해 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제가 더 힘이 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얼마 전 벤처국장이 와서 '예산 중 극히 일부를 제가 쓸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순위를 정해달라'고 해서 제가 1번을 여성경제인으로 정했다"고 해 여성경제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박 장관은 "며칠 전에는 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여성경제인들을 독려하고자 계획을 마련하는 가운데 여성창업인을 위해 300억원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여성기업 물품을 국가가 좀 더 많이 국가가 구매할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여성기업인 유공자 72명이 훈·포장 등을 수상했다. 금탑산업훈장에 류병선 영도벨벳 대표, 산업포장에 이용숙 3A 대표, 김정림 비앤에이서비스 대표, 대통령표창에 한경석 인아트 대표 등이 수상했다.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류 대표는 "많은 연구와 집념으로 벨벳사업을 시작했다"며 "여성기업인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당당한 기업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후배 여성기업인들에게 "하나를 갖고도 자신감을 가지고 계속하다 보면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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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은 이날 '여성경제비전 2040'을 선포하고 ▲여성경제활동 참가율 64% ▲창업비중 48% ▲수출기업수 17% ▲여성기업 총 수출액 100억달러 등의 목표를 제시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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