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중랑지사, 망우리공원 영면인사 묘소 화병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8일 한국마사회 중랑지사(대표 민병현)의 지원으로 망우리공원 영면인사 묘소 45기에 헌화를 위한 묘지화병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4월 주민 및 단체로 구성된 ‘영원한 기억봉사단’을 출범, 망우리 공원 영면인사 묘역 60기를 관리 해 나가고 있다.
월 1~2회 제초작업, 묘비 닦기, 진입로 정비 등 봉사단의 활동으로 묘소 주변은 깨끗하게 정돈이 되고 있는 반면 헌화한 꽃들이 기상상황에 따라 어지럽게 흐트러져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한국마사회 중랑지사는 묘지화병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영면인사 묘소 45기에 묘지화병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혀 이번 지원이 이뤄졌다.
민병현 한국마사회 중랑지사장은“영원한 기억봉사단의 취지에 깊이 공감해 이번 지원에 나서게 됐다”며“이번 지원이 봉사단의 묘소 관리와 구민들의 영면인사 추모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국마사회 중랑지사는 지난 6월 구와‘중랑구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 자원봉사활동 지원을 위해 75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중랑구의 큰 자산인 망우리공원과 지역 자원봉사를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한국마사회 중랑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우리 중랑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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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복지정책과 (☎2094-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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