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이인철 변호사 초청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오는 13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법률 전문가 이인철 변호사를 초청해 ‘시민 법률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서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는 법률콘서트는 법무부 광주준법지원센터와 함께하며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바탕으로 변호사 특강과 함께 참가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습동아리 ‘한울림 오카리나’, ‘은빛 마술봉사단’, ‘시민연극단 만사형통’ 동아리들의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콘서트는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전화신청 및 서구청 홈페이지 통합교육방을 이용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두드림 서구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앞으로도 시민들의 준법문화 확산을 위해 생활에 필요한 법률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며 “함께 만들어가는 평생학습 도시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이번 법률콘서트의 신청접수가 예정보다 증가함에 따라 참가자들의 쾌적한 참여를 위해 장소를 서구평생학습관에서 서구청 대회의실로 변경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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