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한국유니온제약 이 5일 신축 주사제 자동화 공장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새로 건립한 문막 2공장은 공장부지 1만1691제곱미터에 건축 면적 6713제곱미터의 지상2층 규모다. 지난달 말 완공했다. 주사제 자동화 설비를 완공하면서 1일 주사제 생산량은 17만 앰플로 늘었다. 현재 생산량의 3배에 달하는 규모다.
고형제 생산 라인은 올 9월 완공할 예정으로 정제 300만정을 공급할 제조 시설을 확보하게 된다. 주사제와 고형제가 조기 완공됨에 따라 세파 항생제 시설 공사도 시작했다. 올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단계적으로 신축 공장에서 생산이 늘면서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준공식은 고형제 생산 라인을 완공하는 9월에 진행한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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