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숙행·이종현 저녁 데이트…작업실서 듀엣곡 녹음까지

사진=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 캡처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화제의 커플로 떠오른 가수 숙행과 이종현이 저녁 데이트에 나선다.

4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에서는 숙행과 이종현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숙행은 자신의 노래를 듣고 싶다는 이종현을 작업실로 초대했다. 숙행은 작업실에서 트로트와 발라드 곡을 선보였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이종현을 사로잡은 숙행은 이종현과 함께 듀엣곡 녹음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저녁을 먹기 위해 이종현이 운영하는 선술집을 방문했다. 이종현은 뛰어난 요리 실력을 발휘하며 숙행의 취향을 저격하는 요리를 선보였다.

이들의 소개팅 결과는 ‘연애의 맛2’ 7회 분에서 공개된다.

한편 숙행은 2011년 싱글 앨범 ‘0순위’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