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키다리스튜디오 는 프랑스 웹툰 플랫폼 서비스 기업 DELITOON SAS(옛 WOSMU SAS) 주식 333주를 23억3637만원에 양수키로 결정했라고 2일 공시했다.
양수 예정일자는 오는 30일이고 거래대금은 현금 지급한다. 주식 양수 후 회사 지분율은 60.2%가 된다.
키다리스튜디오 관계자는 "해외 웹툰 플랫폼의 지배력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웹툽 플랫폼인 봄툰과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제작 작품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라고 지분 양수 목적을 설명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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