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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한국 선수 역대 4번째 ML 올스타 선정(종합)

최종수정 2019.07.01 08:59 기사입력 2019.07.0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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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AP=연합뉴스)

류현진(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4번째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나선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발표된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등 메이저리그 양대리그 올스타전 후보 선수 명단에 내셔널리그 투수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박찬호(2001년)와 김병현(2002년), 추신수(2018년)에 이어 한국인 빅리거로는 4번째다.

류현진은 올 시즌 16경기에 선발 등판해 9승 2패, 평균자책점 1.83으로 호투하면서 '별들의 무대'에 출전할 기회를 잡았다. 현재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2위, 평균자책점은 메이저리그 전체 투수 중 1위를 달린다.


류현진과 더불어 클레이턴 커쇼(다저스), 맥스 셔저(워싱턴 내셔널스),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 12명이 내셔널리그 투수진을 구성한다.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10일 오전 8시 30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다. 류현진은 오는 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전반기에 마지막으로 등판할 예정이다. 정규리그처럼 나흘을 쉬고 닷새 만에 등판하는 일정에 따라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의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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