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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화산 분화로 이재민 1만3000명…'비상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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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섬 마남 화산도 분화

파푸아뉴기니의 울라운 화산이 분화해 1만30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해당 지역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16개 화산 중 하나로 꼽히는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섬의 울라운 화산이 분화했다. 인근 공항은 활주로에 화산재가 약 3㎝ 정도 쌓이면서 폐쇄됐다.

제임스 마라페 파푸아뉴기니 총리는 이날 "재난 상황 수습을 위해 방위군을 투입하기로 했다"며 "주지사가 피해 상황을 보고하면 가장 좋은 지원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새벽부터 파푸아뉴기니의 또 다른 섬에 있는 마남 화산이 분화하기 시작했다. 마남 화산도 가장 활발한 화산 중 하나로 지난 1월에도 분화했었다. 이 섬의 주민은 9000명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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