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연구기기센터 개소…최첨단 장비 도입

GIST, 최적의 연구 지원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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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GIST(총장 김기선)는 중앙연구기기센터가 지난 27일 개소식을 개최하고 센터 소개 및 투어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개소식 행사에는 김기선 총장, 김인수 연구원장, 박지웅 연구처장, 이충기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GIST 관계자 및 구성원과 김영선 한국광기술원장, 신태주 UNIST 연구지원본부장, 이봉호 DGIST 중앙기기센터장, 송보학 POSTECH 기술지원센터장, 노태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기기개발·운영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GIST 중앙연구기기센터(GCRF: GIST Central Research Facilities)는 고가 연구 장비 구축 및 원내 주요 연구 장비의 중앙화를 통한 연구 효율 증대 및 공동 활용성을 극대화해 세계적 수준의 공동 연구 장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됐다.


총 2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2016년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총 2년 5개월의 사업 기간을 거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6702m2 규모로 준공됐다.

현재 중앙연구기기센터는 표면·구조, 물성, 분광 및 이미징 분석 등 총 12개의 분석실 운영을 목표로 실험실을 구축 중에 있다.


또 올해부터 분석 장비 20점의 신규 도입 및 원내 장비의 중앙화를 시작으로 고품질 분석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1차로 센터에 중앙화되어 있는 장비는 ▲투과전자현미경(TEM/STEM) ▲전계방사형 주사전자현미경(FE-SEM) ▲유도결합플라즈마 질량분석기(ICP-MS) ▲액체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LC-MS) ▲기체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GC-MS) ▲고분해능 기체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HR-GC-MS) ▲원자현미경(AFM) ▲5축 머시닝센터(CNC) ▲3D 프린터 등이 있다.


그 외 3점(ICP-OES, MALDI-TOF, 400MHz NMR)의 장비는 올해 안에 중앙화 예정이고 추가 2, 3차 원내 장비 중앙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매년 수요조사를 통해 원내·외 구성원들이 필요로 하는 첨단 고가 장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올해 센터에 신규로 구축될 첨단 고가 장비는 ▲X-선 광전자 분광기(XPS) ▲핵자기공명분광기(600MHz NMR) ▲집속이온빔 시스템(FIB) ▲가변 평면 레이저 형광 현미경(LSFM) 등이다.


중앙연구기기센터에 구축되는 모든 장비들은 100% 원내·외 개방될 예정이며, 연구 장비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예약 및 분석 결과 등 모든 프로세스를 온라인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선 총장 “연구자가 개인의 창의력을 잘 발휘하기 위해서는 좋은 인프라를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오늘 GIST에서 그 일이 실현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중앙연구기기센터가 연구자 및 구성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최적의 연구지원 서비스를 통한 연구결과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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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주 센터장은 “원내·외 장비사용 수요를 적극 반영해 최첨단 고가의 장비를 중앙연구기기센터 내에 구축함으로써 연구자들이 시간적·경제적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통한 최고 수준의 분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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