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금강산 관광 재개 논의 속도 내주길 바란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7일 금강산 관광 재개 관련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당부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3차 북·미정상회담과 개성공단 재개와 관련해 건설적인 결론이 도출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한다”며 “금강산 관광 재개 관련 논의도 속도를 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등과 관련해서 “한반도 평화와 명운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이제 정치권도 적극적으로 화답해야 할 것이다. 적어도 이 기간만큼은 정치권 모두가 정쟁을 자제하고 한마음으로 평화를 위한 노력에 동참해줄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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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민주당은 이틀째 금강산 관광 재개를 언급하고 있다. 이해찬 대표는 지난 2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연철 통일부 장관에게 관광을 재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 대표는 다음날 확대간부회의에서 “북한 관광은 제재 대상이 아니라는 김연철 통일부장관의 답변을 들었다”며 금강산 관광 재개를 강조했다.
전진영 수습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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