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삼송자이더빌리지' 견본주택 내일 오픈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삼송자이더빌리지' 견본주택 내일 오픈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GS건설은 28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지구에서 블록형 단독주택 ‘삼송자이더빌리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자이더빌리지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집으로, 삼송지구에서는 처음으로 공급되는 GS건설의 자이(Xi) 브랜드 단지다. 지상 1층~지상 최고 3층, 전용면적 84㎡, 432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대비 2배 이상의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84A1 81가구 ▲84A2 66가구 ▲84B1 38가구 ▲84B2 59가구 ▲84D1a 23가구 ▲84D1b 23가구 ▲84D2a 35가구 ▲84D2b 35가구 ▲84S1 36가구 ▲84S2 36가구 등이다.


전 층이 우리 집이기 때문에 층간 소음 및 주차 문제 등이 해소되고 테라스와 세대정원, 다락방 등이 전 세대에 구성된다.


삼송자이더빌리지는 기존 단독주택과 달리 아파트 보안 및 첨단 시스템이 도입된다. 외출 시에도 스마트폰으로 조명과 가스, 난방, 거실 조명 등이 제어 가능한 자이앱 솔루션과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한 방범형 도어카메라 및 외출 시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월패드 방법 녹화시스템이 적용된다. 또한 고화질HD 200만 화소급 CCTV도 단지 곳곳에 설치된다.

특히 삼송자이더빌리지에는 GS건설과 자이S&D가 공동 개발한 최첨단 공기정화 시스템인 ‘시스클라인(Sys Clein)’이 각 세대마다 2대가 기본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시스클라인은 시스템 환기 기능을 담당하는 전열교환기의 장점과 실내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공기청정기의 장점이 결합된 장치다.


삼송자이더빌리지는 단지 사이로 오금천이 흐르며 단지 주변에 북한산, 오송산 및 오름공원, 아를식물원 등이 인접해 있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통일로, 일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 등의 광역도로망도 인근에 있어 차량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다음달 1일 삼송자이더빌리지 홈페이지에서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청약 통장은 필요하지 않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역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5년 이내 청약 당첨 사실이 있어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삼송자이더빌리지 청약 당첨이 되어도, 서울 및 기타지역 아파트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타입별로 총 4개 군으로 나뉘어지며 1인당 최대 4개 군까지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일이며, 같은달 3~4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4-6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