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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중앙은행 "취업상황 개선위해 정부 투자 적극 이뤄져야"

최종수정 2019.06.21 16:38 기사입력 2019.06.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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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호주 중앙은행(RBA)이 정부에 취업 상황 개선을 위한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신속한 투자와 기업활동 지원 마련 등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21일 필립 로우 RBA 총재는 호주경제발전위원회 회의를 통해 "최근 국내총생산과 노동시장 통계를 보면 실업률이 전혀 호전되고 않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기대하는 것은 전혀 비현실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저금리 정책의 경제적 효과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고, "고용창출을 위해 정부는 사회기반시설 투자의 조속한 집행과 함께 사업확장, 혁신, 고용 등 기업들의 제반 활동을 적극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지 언론은 로우 총재의 발언을 바탕으로 RBA가 지난 4일 약 3년 만에 기준금리를 1.25%로 내린 데 이어 내달 2일에도 추가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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