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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승무원 노조 '휴일 지키기' 예고…"350명 충원해달라"

최종수정 2019.06.21 16:25 기사입력 2019.06.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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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승무원 노조 '휴일 지키기' 예고…"350명 충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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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지하철 승무원 노조가 21일 서울시청 앞에서 총회를 열어 350명의 인력 충원을 요구했다. 노조는 "인력 충원이 없으면 휴일 지키기 운동을 시작할 것"이라며 준법 투쟁을 예고했다.


노조가 요구하는 인력 350명은 올해 현장 결원 120명, 퇴직 예정자 140명, 연장구간 필요 인력 60명 등이다. 노조는 "공사와 서울시는 정원과 인건비 통제를 이유로 충원 요구를 묵살했다"면서 "부족한 인력 탓에 정상적인 열차운행을 위해 휴일에도 출근해 휴일 근무수당을 받은 결과, '모럴해저드 집단'으로 낙인찍혔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문제가 되는 수당을 받지 않고자 더는 휴일에 출근하지 않겠다"면서 책임을 서울시와 공사에 돌렸다.


노조에 따르면 지하철 승무원들은 '빨간 날'에 쉬는 것이 아니라 열차운행 일정에 맞춰 근무하는 이른바 '교번근무제'를 적용받는다. 결원이 있으면 쉬는 날에도 나와야 한다는 설명이다. 일각에서 지하철 승무원들의 휴일수당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노조가 이날 총회를 열어 공식적으로 반박한 것이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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