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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승 靑 신임 경제수석 "경기 하방위험 확대…무거운 책임감"

최종수정 2019.06.21 15:30 기사입력 2019.06.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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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청와대 브리핑실에서 이호승 신임 경제수석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21일 청와대 브리핑실에서 이호승 신임 경제수석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이호승 청와대 신임 경제수석(54)은 21일 "세계 경제 여건이 어렵고 하방위험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경제정책을 맡게 됐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경제수석은 이날 임명 발표 후 춘추관에서 인사차 브리핑을 갖고 "혁신과 포용이 서로 상존하면서 경제발전을 지속해 나가야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투자, 소비 등 내수와 민생 활력을 높이면서 대내외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경제수석은 "경쟁력과 생산성이 정책의 기본이 되도록 하겠다"며 "문제의식과 아이디어를 가진 분을 널리 찾아 만나겠다"고 밝혔다. 또 "정책과제 해결에 있어서는 정부 내 칸막이가 없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경제팀이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조율되고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도록 충실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전임자인 김수현 전 정책실장과 윤종원 전 경제수석을 향해 "포용적 성장의 기틀을 잡아주신 데 대해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문재인정부 청와대 초대 일자리비서관을 지낸 이 경제수석은 지난해 12월 기재부 1차관으로 승진한 지 약 6개월 만에 경제소석으로 임명되면서 다시 청와대로 입성하게 됐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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