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펀드동향]韓채권형 4일간 7400억원 순유입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이 하루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되며 300억원이 들어왔다.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는 4거래일간 7400억원이 들어왔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에 309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0억원이 빠져나갔다. 4거래일 동안 490억원이 순유출됐다.

같은 날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는 2581억원이 순유입됐다. 4거래일 동안 7471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채권형펀드에도 1028억원이 들어오며 5거래일 연속 순유입이 지속됐다.

지난 18일 단기 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8498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17조64억원, 순자산총액은 117조9920억원으로 집계됐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