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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고스트의 합동수사 펼쳐지는 영화 '원더풀 고스트', 다시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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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풀 고스트' / 사진 = 영화 포스터

영화 '원더풀 고스트' / 사진 =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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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영화 ‘원더풀 고스트’가 다시금 시청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15일 오후 1시10분부터 영화채널 OCN에서 방송된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2018년 9월26일 개봉한 코미디·드라마·범죄 장르의 한국 영화다.

‘원더풀 고스트’는 마동석 주연 영화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영화의 스토리는 딸 앞에서 바보지만 남의 일에는 관심이 전혀 없는 유도 관장 ‘장수’와 의욕과다 경찰 출신 고스트 ‘태진’을 중심으로 그려진다. 태진은 장수 옆에 달라붙어서 자신과 함께 동네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함께 수사하자고 부탁한다. 그렇게 인간과 고스트의 합동수사가 시작된다.


‘원더풀 고스트’는 영화 ‘조선마술사’의 조원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마동석(장수 역), 김영광(태진 역), 이유영(현지 역), 최귀화(종식 역), 주진모(양경감 역), 최유리(도경 역) 등이 출연한다.


이 영화는 네이버 영화 평점 기준 관람객에게 8.01점, 기자와 평론가에게 4.83점, 네티즌에게 6.63점의 평점을 받았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코믹적인 요소보다는 감동적인 것이 더 컸다”, “마동석과 김영광의 케미가 대박이었다”, “가족들이랑 보기 딱 좋은 영화다”, “배우들 연기가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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