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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뛴다]LG하우시스, 제조혁신으로 프리미엄 건축자재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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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구 전시회인 '인터줌'에서 가구용 필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난 5월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구 전시회인 '인터줌'에서 가구용 필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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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 LX하우시스 는 올해 프리미엄 건축자재의 시장 선도, 국내 인테리어 B2C시장 경쟁력 강화, 자동차소재부품사업 수익성 회복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사적으로 '제조혁신'에 역량을 집중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정예화와 사업체질 강화를 통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고단열 창호와 친환경 바닥재, PF단열재 및 엔지니어드스톤 등 프리미엄 제품의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고 자동차 원단 등 자동차부품의 해외 공급 확대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건축자재 사업에서는 고단열 창호 시리즈인 '수퍼세이브'와 기능성 유리, 고성능 PF단열재, 식물성 수지(PLA)를 적용한 '지아(zea)' 바닥재와 벽지, 엔지니어드 스톤 등의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확고한 시장선도 지위를 굳힌다는 방이다.


올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테리어 B2C시장 공략도 강화한다. 전국적으로 직영 전시장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늘려가는 한편, 홈쇼핑과 온라인몰 등 다양한 유통 경로로 인테리어 자재를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동차소재부품 사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자동차 원단의 경우 미국 자동차원단 공장을 거점으로 북미시장 완성차 업체로 제품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유럽과 중국에서도 신규 고객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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