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 김승연 한화 회장(앞줄 오른쪽 세번째)이 지난해 12월 베트남 하노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엔진부품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후 베트남 쯔엉 화 빙 수석 부총리와 함께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 김승연 한화 회장(앞줄 오른쪽 세번째)이 지난해 12월 베트남 하노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엔진부품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후 베트남 쯔엉 화 빙 수석 부총리와 함께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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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한화 한화 close 증권정보 000880 KOSPI 현재가 141,400 전일대비 3,800 등락률 -2.62% 거래량 732,532 전일가 145,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한화,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참여…초과청약으로 8439억원 납입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비공개 결혼…한화家 3세 모두 화촉 로봇이 볼트 조이고 배달하고…건설현장·아파트생활에 AI 바람 그룹은 혁신과 내실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기반 구축과 일류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선제 대응해 본원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베트남 하노이 인근 화락 하이테크 단지에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기 엔진부품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김 회장은 환영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베트남 공장은 한화그룹이 글로벌 항공엔진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데 핵심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이곳에서 실현될 첨단 제조기술이 베트남 항공산업과 정밀기계가공산업 발전에도 기여해 양국간 깊은 신뢰와 동반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베트남 공장은 약 10만㎡규모로, 베트남에 최초로 들어서는 대규모 항공엔진 부품 공장이다. 건축면적은 약 3만㎡ 이며 향후 약 6만㎡까지 넓혀 동종업계 세계 최고 수준의 원가경쟁력을 갖출 전망이다.

지난 10일에는 미국 코네티컷 주에 위치한 항공엔진 부품 전문업체인 이닥(EDAC) 사의 지분 100%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인수금액은 약 3억 달러다. '항공기 엔진 글로벌 No.1 파트너'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사업역량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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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수는 오는 2022년까지 항공기 부품 및 방위산업 분야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4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의 연장선상으로 항공사업 육성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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