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문 신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오늘 취임식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박종문 신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14일 오전 10시 헌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하고 공식적으로 업무에 돌입했다.
박 처장은 취임식에서 "시대와 사회에 해야 할 몫을 다하는 헌법재판소가 돼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사무처 구성원들이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해 가자"고 했다. 헌재 사무처장은 헌재 인사와 예산 등 행정사무를 총괄하는 등 살림살이를 맡아서 일한다.
박 신임 사무처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990년 육군 법무관을 마쳤다. 이후 서울지방법원 의정부지원 판사로 임용돼 처음 근무했다.
또한 서울민사지방법원, 광주고등법원, 서울고등법원 등에서 판사로 재직했고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제주지방법원, 서울북부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등에서 부장판사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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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퇴직 후에는 법무법인 원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2012년부터는 대표변호사 직을 맡아서 했다. 변호사로 일하면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있는 한빛청소년대안센터와 아름다운재단 이사장으로 활발한 사회참여와 공익활동도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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