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넷마블이 장 초반 5%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지난주 출시한 신작 게임 ‘7개의 대죄’의 일본시장 흥행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전 9시33분 현재 넷마블 은 전 거래일 대비 5.35%(6500원) 오른 12만8000원에 거래됐다.
이경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지난주 출시된 7개의 대죄가 일본 iOS 매출 1위를 기록했고 현재 일평균 매출은 41억원 수준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재도 신규 이용자가 꾸준하게 유입되고 있으며 향후 길드 콘텐츠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기 때문에 견조한 매출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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