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2·LA 다저스)이 아내 배지현과 함께 LA다저스 공식 자선행사인 제 5회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류현진(32·LA 다저스)이 아내 배지현과 함께 LA다저스 공식 자선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류현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uediamondgala2019 #dodger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배지현과 함께 LA 다저스 파운데이션(LADF·Los Angeles Dodgers Foundation)이 주관하는 제 5회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에 참석한 류현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는 LA 다저스가 주최하는 공식 팀 자선행사로, 콘서트를 관람하는 선수들로부터 수익금을 얻어 지역 사회 발전기금을 마련한다. 이날 행사에는 류현진 부부 외에도 코디 벨린저, 클레이튼 커쇼, 저스틴 터너, 워커 뷸러 등 유명 선수들이 참석했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해 1월 결혼식을 올렸다. 류현진은 올 시즌 9승을 달성했으며, 오는 17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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