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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말라리아' 퇴출 방역활동 강화

최종수정 2019.06.13 10:17 기사입력 2019.06.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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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말라리아' 퇴출 방역활동 강화


[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접경지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활동을 강화한다.


도는 먼저 복지여성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민ㆍ관ㆍ군 합동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을 지난 4월 구성 운영 중이다. 사업단은 도와 각 시ㆍ군 사업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등 자문을 지원한다.


이어 지난 달 23일에는 합동 방역의 날을 정해 경기북부 15개 보건소 및 민간자율방역단과 일제 방역활동을 펼쳤다.


도는 아울러 오는 10월까지 각 시ㆍ군별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 2회 이상 방역활동을 펼친다. 또 7개 시ㆍ군 10개 지점을 선정, 모기 매개 밀집도 조사를 시행해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펼치고 있다.


조사 지점은 ▲파주(탄현면 법흥리ㆍ군내면 조산리ㆍ문산읍 마정리ㆍ군내면 백연리) ▲고양(대장동) ▲동두천(하봉암동) ▲포천(신북면 기지2리) ▲연천(신서면 대광1리) 등이다.

도는 이외에도 수혈로 인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말라리아 환자 및 발생률이 높은 발생 국가 여행자의 헌혈 금지와 도내 말라리아 발생률이 높은 파주와 연천을 헌혈 제한지역으로 지정한 상태다.


도는 오는 7~8월 방역인부 및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방제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황영성 도 보건위생담당관은 "말라리아 위험지역 여행 시 모기에 물리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야간 외출 자제, 긴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며 "해외 위험지역 여행 전 의사와 상담 후 지역에 따라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도는 지난해 방역소독 14만6050회, 보건교육 412회, 홍보물 배부 13만3140회 등을 실시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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