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12년 연속 후원
10일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서 ‘제12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개막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12년째 국내 최대 문화예술 축제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지원을 이어간다.
현대차그룹은 10일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제12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개막행사를 열고 13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공식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개막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문화예술 관계자 및 현대차그룹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현대차그룹이 공식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문화예술 관계자와 제주시민, 관광객 등 1만3000여명이 참여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에 ‘현대차그룹과 함께하는 제주인(in) 페스티벌’을 열어 제주 주요 관광명소 20개소에서 뮤지컬, 무용, 음악, 전통 예술 등 총 75회 공연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현대차그룹이 후원하고 있는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수상 학생들이 오프닝 공연에 참여한다.
또한 190개 문화예술 단체의 부스 전시를 통해 활동과 사업 아이템 등을 홍보할 수 있는 아트마켓을 연다. 현대차그룹이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을 통해 육성한 문화예술 관련 사회적기업 7개팀을 초청해 관계자들에게 활동을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문화예술계 현안을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교류협력 네트워킹’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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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문화예술계의 저변 확대를 위해 12년간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문화예술 활성화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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