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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부산-헬싱키 직항 개설되면 양국 교류 더 증가할 것"

최종수정 2019.06.10 18:40 기사입력 2019.06.1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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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 대통령궁에서 사울리 니니스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 대통령궁에서 사울리 니니스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헬싱키=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핀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0일(현지 시간) "이번에 합의한 부산-헬싱키 간 직항편이 개설이 되면 양국 간 인적·물적 교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헬싱키 시내 대통령궁에서 열린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지난해 양국 간 교역 규모가 전년보다 30% 이상 급증하고 인적 교류도 15% 증가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국과 핀란드 정부는 정상회담이 끝난 직후 양국 간 인적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부산-헬싱키 직항 노선 개설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가 ICT, e-헬스, 에너지 등 신성장 산업 분야로 더욱 확대가 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공동 대응하는 상생공영의 협력 동반자로 발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이어 "핀란드는 세계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라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함과 동시에 성장의 과실을 선진 복지제도를 통해서 전 국민이 공유해온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니니스퇴 대통령은 "핀란드와 한국 관계는 아주 좋다"며 "교역이 증가하면서 더 많은 분야에서 요즘에 협력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반도의 평화 프로세스에 있어서 핀란드가 문 대통령의 노력을 아주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했다.


니니스퇴 대통령은 또 "앞으로도 두 나라가 더 많은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ICT, 인공지능, 디지털화 같은 분야에서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하는 것이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헬싱키=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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