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국립대학육성사업단, 문화체험 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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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는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전통문화를 통해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체험교육 ‘함께 하는 세상! 나, 너 그리고 우리’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목포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의 하나로 올해 총 3회에 걸쳐 시행될 이 교육프로그램에는 특수학교인 덕수학교(교장 이명옥)와 소림학교(교장 김시영), 일반 학교인 청람중학교(교장 선명완)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11일과 25일은 덕수학교와 청람중학교, 10월 8일은 소림학교와 청람중학교 학생들이 차 문화 역사의 산실인 강진의 이한영 생가와 백운동 별서 정원 일대에서 차가 있는 전통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한복 입기와 조선의 가든 티파티’, ‘다산과 초의의 떡 차 만들기’, ‘화전 만들기’, ‘백운동 별서 정원의 12승경 찾아보기’ 등으로 구성된다.

목포대 마승진 교수(남도전통문화산업화 연구소장)는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서로 짝을 이루고 그룹을 이뤄 함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공동체 관계 형성을 통한 포용과 다양성 문화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편, 국립대학육성사업은 교육 공공성 강화, 지역사회 기여 등 국립대학의 역할 강화를 위해 대학에서 자율적으로 사업을 기획, 추진하도록 하는 교육부의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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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립대학육성사업 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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