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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한국투자벨기에코어오피스부동산펀드2호 출시…"14일까지 판매"

최종수정 2019.06.10 09:53 기사입력 2019.06.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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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한국투자벨기에코어오피스부동산펀드2호 출시…"14일까지 판매"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한국투자신탁운용은 벨기에 정부기관인 건물관리청 본청에 투자하는 '한국투자벨기에코어오피스부동산투자신탁2호(파생형)'(한국투자벨기에코어오피스부동산펀드2호)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투자벨기에코어오피스부동산펀드2호는 지난해 3월에 출시했던 벨기에 외무부 청사 투자펀드 '한국투자벨기에코어오피스부동산투자신탁'의 후속격으로 출시됐다.


한국투자벨기에코어오피스부동산펀드2호는 벨기에 정부 건물관리청 본청 건물의 장기임차권에 투자한다. 장기임차권이란 부동산을 소유자처럼 사용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권리다. 제3자 대항력이 있고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부동산을 직접 매입하는 경우 12.5%의 취득세를 납부해야 하지만 장기임차권에 투자하면 취득세 2%만 내면 된다.


건물은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이 밀집한 역사적 중심지인 'Centre 지역'과 로펌 및 컨설팅회사가 밀집한 'Louise 지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브뤼셀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내부순환도로에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보고 있다.

현금흐름도 안정적이라는 설명이다. 오는 2030년 말까지 벨기에 정부기관인 건물관리청이 100% 임차할 예정이라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벨기에 물가지수인 'Health Index'에 따라 임대료가 인상되어 배당 수익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Health Index'는 소비자물가(CPI)에서 주류와 담배, LPG 등 일부 항목을 제외한 물가지수다. 최근 5년 연평균 상승률은 약 1.95%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벨기에 브뤼쉘은 벨기에 정부, 유럽연합(EU), 국제기구 등 공공임차에 대한 수요가 많아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벨기에 오피스 투자는 임대료가 물가상승률에 연동돼 오르는 장점이 있어 임대료의 지속적인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펀드는 한국투자증권, KB국민은행, 우리은행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KB국민은행은 최소 5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이날부터 14일까지 판매한다.


우리은행에선 최소 10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내일 11일부터 13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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