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박스(대표:곽영빈)가 오는 6일(목) 현충일을 기념해 특집 방송을 한다.
먼저 인기 애니메이션 런닝맨의 첫번째 극장판으로 뜻하지 않게 서바이벌 게임에 출전하게 되어 진실을 밝히기 위해 달리는 <런닝맨: 풀룰루의 역습>이 아침 8시와 저녁 6시에 방영된다.
그리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도 함께 방영된다. 아빠의 갑작스러운 멕시코 지사 발령으로 정든 떡잎마을을 떠나 멕시코로 이사를 가게 된 짱구 가족, 그곳에서 만난 무시무시한 선인장 괴물들과의 한판승부 이야기를 담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습격>과 어느 날 거대 음모로 로봇이 되어버린 아빠와 짱구의 감동 어드벤처 액션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정면승부! 로봇 아빠의 역습>도 만나볼 수 있다.
개봉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끈 <런닝맨: 풀룰루의 역습>부터 역대급 에피소드로 꾸며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까지, 현충일 기념 특집 방송은 6일(목)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애니박스에서 하루종일 만나볼 수 있다.
‘애니박스’는 케이블 TV, 스카이라이프(Ch. 151), IPTV(B tv Ch. 179, Olleh Ch. 993, U+tv Ch. 227)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 외 자세한 방송 시간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애니박스 홈페이지와 애니박스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우 기자 park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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