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한국투자공사(KIC)는 3일 신임 리스크관리본부장(Chief Risk Officer) 겸 부사장에 유창호 전 한국은행 전북본부장을 임명했다.
유 부사장은 1988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국제국, 뉴욕사무소, 세계은행(World Bank) 파견, 외자운용원 등 국제금융 분야에서 오랜 기간 근무했다.
신임 리스크관리본부장의 임기는 3년이다.
◇약력
▲생년월일
1962년 1월 17일
▲학력
미국 워싱턴대(Univ. of Washington) 경제학 석사(1997)
연세대학교 경제학 학사(1988)
▲주요 경력
한국은행
- 전북본부장 2017. 7. ~ 2019. 3.
- 외자운용원 외자기획부장 2016. 1. ~ 2017. 7.
- 세계은행(World Bank) 파견 2013. 9. ~ 2015. 9.
- 외자운용원 위탁관리팀장 2011. 3. ~ 2013. 9.
- 국제국/뉴욕사무소/외화자금국 2001. 4. ~ 2011. 3.
- 국제국/조사제1부/조사제2부 등 1988. 1. ~ 2001. 2.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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