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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뜯어보기]'아이즈원'도 쓴 그 화장품? 컬러그램톡 힛팬 아이팔레트

최종수정 2019.06.01 10:11 기사입력 2019.06.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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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뜯어보기]'아이즈원'도 쓴 그 화장품? 컬러그램톡 힛팬 아이팔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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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한때 일본 화장품이 한국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었다. 해외여행을 가면 캐리어에 일본산 화장품을 가득 채워오고, 선물로 나눠주는 일도 적지 않았다. 지금도 일본 화장품은 국내에서 큰 인기지만 예전처럼 독보적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그만큼 국내 화장품의 수준도 높이 올라왔기 때문이리라. 오히려 요즘에는 한국 화장품이 일본에서 '얼짱 메이크업' 등의 이름으로 유행 중이라니 격세지감을 느낀다.


한국 메이크업이 이렇게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데는 아이돌의 공로를 빼놓기 힘들다.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 한국 아이돌들이 일본의 1020 세대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그들이 쓴 한국 화장품 브랜드나 메이크업 스타일이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유행하기 시작한 것. 과거 '겨울연가' 열풍이 드라마를 중심으로 진행됐다면, 이번 한류는 아이돌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올리브영도 최근 일본 10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을 내세운 브랜드를 리뉴얼 론칭했다. 자사의 자체브랜드(PB)인 '컬러그램'에 한 글자를 더 붙인 '컬러그램톡'이라는 브랜드를 낸 것. 아이즈원을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는 여성 팬들을 노린 것. 아이즈원이 사용한 컬러나 브랜드를 따라 쓰고 싶어하는 심리를 겨냥해 아이즈원이 메이크업에서 자주 쓰는 색상도 포함시켰다. 기자 역시 아이즈원의 무대를 여러 번 본 일이 있는데, 아이즈원만의 여성스럽고 생동감 있는 메이크업 스타일이 인상깊어 화장품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컬러그램톡의 '힛팬 아이팔레트' 4호 뮤트프렌즈는 가볍게라도 아이즈원의 화장법을 따라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제품이다. 산호색 계열과 핑크, 보라색 계열의 기본 색상이 윗칸에 한 개씩 들어있고 아랫 칸에는 이 기본 색상과 곁들여 활용할 수 있는 펄 색상이 들어 있다. 같은 계열끼리 매칭해서 쓰기만 해도 무난하게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평소에는 맨 왼쪽에 있는 산호색, 핑크색 계열 색상을 쓰다가 특별한 날에는 맨 오른쪽의 보라색을 쓰는 것도 좋아 보인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제품임에도 발색이나 발림성도 탁월하다. 기본색은 고운 입자가 눈에 착 달라붙고, 펄도 가루날림이나 뭉침이 거의 없다. 브러쉬가 아닌 손으로 문질러 써도 무방하다.


이 브랜드는 원래 지난해 컬러그램이라는 이름의 PB로 처음 등장했다가, 올해 'K팝'과 '아이즈원'이라는 새 정체성을 바탕으로 리뉴얼됐다. 처음 나왔을 당시만 해도 지금처럼 홀로그램, 흰 색의 패키지가 아닌 귀엽고 톡톡 튀는 원색 패키지로 출시됐다. 브랜드 정체성 역시 '학생들도 쉽게 쓸 수 있는 가성비 화장품'에서 'K팝 스타가 쓰는 스타일리시한 화장품'으로 바뀌었다. 새롭게 얼굴을 바꾼 컬러그램톡이 K팝 인기를 등에 업고 승승장구할지, 미래가 기대된다.

◆당신은 사야 해


#아이즈원 메이크업이 궁금하다면


◆한 줄 느낌


#믿고 쓰는 올리브영 PB


◆가격


#컬러그램톡 힛팬 아이팔레트 뮤트프렌즈(4호) 1만7000원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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