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중 검찰 과거사위원장 대행(오른쪽)과 김용민 위원이 29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김학의 사건 조사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브리핑룸으로 들어서고 있다./과천=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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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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