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000가구 사업 공모
국토부·주택도시보증公, 내달 5~12일 참가의향서 접수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정부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옛 뉴스테이) 2000가구를 공급하기 위한 올해 2차 사업 공모에 나섰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참가의향서를 내달 5~12일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주변 시세보다 5~15% 이상 낮은 임대료로 8년 이상 살 수 있게 해주는 제도다. 민간이 제안한 사업 부지에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출자해 설립한 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임대주택을 매입하거나 건설하는 방식이다.
공모 대상은 도시계획 변경 없이 즉시 주택 건설이 가능한 사업장이나 공사 중인 사업장 등이다. 앞서 지난 2월 실시한 1차 공모에서는 총 4개 사업장 2745가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세부 계획을 협의 중이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시공비 및 주택품질 검토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기금 출자 심의를 거쳐 융자 및 임대리츠 주택사업금융보증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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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공모 공고는 오는 30일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8월 1~8일 사업신청서를 받아 8월말 우선협상대상자를 정할 예정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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