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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센터 변호사, 필로폰 7차례 투약해 구속

최종수정 2019.05.29 10:28 기사입력 2019.05.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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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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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서울대 인권센터에서 근무하던 변호사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12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변호사 A(42) 씨를 구속해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7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판매자가 특정장소에 마약을 숨기면 구매자가 이를 직접 찾아가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필로폰 3g을 구매해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여러 사람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적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필로폰 투약 혐의를 대부분 시인했으며 다른 사람에게 마약을 유통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한 마약 판매상의계좌번호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A 씨의 구매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같은 방식으로 마약을 구매한 현역 육군 일병B(20) 씨 등 16명도 검거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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