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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英 석학 모여 기초과학 미래 탐구

최종수정 2019.05.28 09:11 기사입력 2019.05.2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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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제4회 한·영 리서치 콘퍼런스' 개최

2017년 개최된 제3회 한영 리서치 콘퍼런스

2017년 개최된 제3회 한영 리서치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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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한국과 영국의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료과학과 신경과학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한림원, 원장 한민구)은 영국 왕립학회와 공동으로 '제4회 한·영 리서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영국 밀턴 케인즈 소재 카블리 영국왕립학회 국제센터에서 28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열린다.


IBS는 정상급 연구자와 네트워크 구축, 공동연구 분야 발굴을 위해 유수의 세계적 연구기관과 공동 콘퍼런스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영국왕립학회와는 2014년부터 격년으로 양국에서 번갈아 공동 콘퍼런스를 개최해왔다. 4회를 맞는 올해 콘퍼런스는 재료과학과 신경과학이라는 두 가지 분야에서 좌장 및 연사 총 48명이 참여한다.

재료과학 분야는 박제근 IBS 강상관계 물질 연구단 부연구단장과 빌 데이비드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재료과학 분야에서는 과학계의 화두로 등장한 각종 신물질을 비롯해 저차원 물질, 에너지용 소자, 스핀 소자, 자유전자 레이저, 초전도 물질 등에 대한 최신 연구동향을 공유한다.


신경과학 분야에서는 김은준 IBS 시냅스 뇌질환 연구단 단장과 디미트리 쿨만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교수가 좌장이다. 이번 콘퍼런스 중 양국 신경과학 연구자들은 시냅스와 교세포, 신경회로 분야 연구동향에 관한 발표와 주제토론을 통해 향후 양국이 연구 협력을 펼칠 수 있는 활동을 발굴해 낼 계획이다.


김두철 IBS 원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콘퍼런스는 그간 양국이 협력해 온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보다 심층적인 공동연구 기회를 도출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IBS를 매개로 해외 석학과 국내 학계의 연계 활동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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