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5,800 전일대비 250 등락률 +0.98% 거래량 1,956,286 전일가 25,55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2주만 참으면 항공권 '핫딜' 뜬다… 해외여행 들썩 "이번 달에 예약했으면 피눈물 흘릴 뻔…" 항공권 결제창 닫고 딱 '이날'까지 버텨야 하는 이유 유류비 폭탄에 휘청이는데…"오히려 좋아" 장기 수혜 기대되는 항공사들[주末머니] 은 지난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2% 감소한 148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 증가한 3조498억원을, 당기순손실은 342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 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번 매출액 3조498억원은 역대 1분기 매출액 중 사상 최고치다. 특히 여객부문은 여행 및 상용 수요의 꾸준한 증가,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JV) 사업의 효과라는 것이 대한항공 측의 설명이다.


화물 부문 역시 미중 무역분쟁 등의 여파로 매출은 다소 감소했지만, 고수익 화물상품 판매 증가 및 여객기를 활용한 화물 수송 극대화 등으로 전년 대비 단위 당 수익(일드·yield)이 1.9% 상승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16.2% 곤두박칠 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형기 정비 주기 도래에 따라 정비비가 증가했다"면서 "또 달러 강세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발생으로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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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항공은 2분기엔 5월 황금연휴, 6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총회, 미국 보스턴 노선 신규 취항 등으로 인한 수요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의 노선운영 전략 및 고객 편의성 강화 등으로 지속적 성장 및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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