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해자전 초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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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항일독립 유산인 '이자해자전 초고본'과 '한국독립운동사략(상편)', '익산 구 이리농림고등학교 본관'이 7일 문화재로 등록 예고됐다.


이자해자전 초고본은 내몽골에서 의사로 활동한 이자해가 남긴 전기다. 서간도 지역에서 일어난 대한독립단의 조직과 변화, 한국광복군과 연계해 전개한 병력 모집 활동 등을 서술했다. 독립운동과 관련한 새로운 사실들이라서 높은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

한국독립운동사략은 상하이 임시정부에 참여한 김병조가 저술한 책이다. 3·1운동 배경과 독립운동 양상, 일제 탄압 실태, 임시정부 수립과 통합 과정 등을 정리했다. 3·1운동 연구의 기본 문헌으로, 방대한 자료를 기초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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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이리농고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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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이리농고 본관은 1963년 제2본관으로 조성한 붉은 벽돌 건물이다. 출입구 상부 계단실과 현관부를 화강암으로 쌓은 점이 특징이다. 전반적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해 등록문화재의 조건을 충족한다고 평가된다. 문화재청은 예고 기간 30일 동안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문화재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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