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일 2019 상반기 신입직원 5급·6급·업무직(무기계약직) 공채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될 필기시험은 12일 진행될 예정이다.
LH는 2일 오후 5시 공사 홈페이지(www.lh.or.kr)를 통해 공채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 서류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일 필기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며, 필기전형 합격자 발표는 17일 오후 5시 이후에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필기시험 이후에는 1,2차 면접을 거쳐 6월 중순께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LH는 지난해 상·하반기에 총 415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 데 이어 올해는 상반기에만 5급 270명, 6급 30명 등 300명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5급(대졸) 공채의 경우 사무직은 일반행정·지적·전산·문화재, 기술직은 토목·도시계획·조경·환경·교통·건축·기계·전기·화공 업무다. 6급(고졸) 공채는 일반사무·토목·조경·건축·기계·전기 분야에서 채용한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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