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SPC그룹 파스쿠찌가 빙수&젤라또 딜리버리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파스쿠찌 딜리버리 서비스는 커피, 음료, 베이커리 등 파스쿠찌의 다양한 제품을 배달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해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의 지속적인 이용 증가에 따라 빙수와 젤라또 배달 서비스도 추가하게 됐다.
SPC클라우드가 운영하는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의 ‘해피오더’ 메뉴에서 주문하거나, 카카오톡 주문하기, 요기요 앱 등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가 가능한 지역과 매장은 해피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스쿠찌는 빙수&젤라또 배달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전 제품 배달 주문 시 배달비 4000원을 2000원으로 50% 할인해주는 행사를 이번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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