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SSG페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채널별 맞춤형 혜택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SSG페이에 등록된 신용, 체크카드로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에서 150달러 이상 결제하거나 명동점과 부산점에서 300달러 이상 결제하면 1만 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또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스타필드에서 SSG페이로 SSG카드 생애 첫 결제 시, 코엑스 아쿠아리움 2인 입장권(5만6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이달 15일까지 SSG페이로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가전제품을 50만 원 이상 결제 시, 금액별 최대 3만 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문준석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플랫폼사업부장은 "가계 지출이 커지는 5월을 맞아,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 드리고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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