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세원이앤씨 은 '연부조직 수복용 매트릭스의 제조방법'에 관한 일본 특허권을 지난달 15일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세원셀론텍 측은 "다공성 스폰지 형태의 흡수층과 안정적인 조직수복 환경을 조성하는 필름층이 하나로 결합된 이중막 구조로, 손상된 연부조직을 보충해 효과적으로 조직수복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한다"며 "인구 고령화 및 스포츠,레저 인구 증가로 회전근개(어깨힘줄),전방십자인대(무릎인대),아킬레스건(발꿈치힘줄) 파열 환자가 지속적으로 급증하는 가운데, 바이오콜라겐을 활용해 손상된 조직을 치료하는 기반기술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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